산림청 양산관리소는 그동안 현 청사(하북면 순지리)가 울산 쪽에 너무 치우쳐 있어 민원인들로부터 관리소를 방문하기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여러 차례 접해왔다. 또 청사건물이 낡고 협소하여 직원 복지 차원에서도 어려움이 있어 몇 년 전부터 청사 신축을 요구해오다 그 결실을 맺게 된 것.
이날 행사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5-I지구 전정도 총재를 비롯한 200여명의 라이온스클럽 회원들과 나동연 시장당선자, 웅상지역 시ㆍ도의원 당선자가 참석하여 이임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신임회장단의 장도를 축하했다.
“우리는 봉사한다.” 지난 10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복합지구(총재협의장 홍순태)가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제13회 연차대회 겸 대의원 총회를 열었다.
양산중앙중학교(교장 김창호) 레슬링부가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국소년체전을 앞두고 선수들의 기량을 최종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였는데, 좋은 성과로 인해 전국소년체전 메달 가능성에 청신호가 켜지게 됐다.
“준비, 하나 둘 셋 탕!!” 지난달 29일 북정초등학교(임인철 교장)는 지난해에 어어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했다. 학교 내 육상대회로는 이례적으로 종합운동장을 빌려 학생들에게 엘리트 선수와 같이 정식경기를 경험해 보도록 한 것.
시가 오는 10월 6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치러지는 제91회 전국체육대회 양산구간 성화봉송 주자를 모집한다.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새로운 지식과 정보 제공을 위해 정기적으로 열리는 시민아카데미가 내달 15일과 29일, 전주기전대학 응급구조과 교수 유오근 씨와 김민영왕호떡 회장 김민영 씨의 강의로 진행된다.
버섯박사로 잘 알려진 망절일랑(69, 동면 내송리)씨가 광합성세균에 의한 수경농법으로 상추를 재배하여 ‘상추박사’로의 변신에 성공했다. 광합성세균을 활용한 수경농법은 농약을 일체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농법인데다 상추잎의 색이 좋고 부드러우며 맛과 영양도 뛰어나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건강도 지키고 화합도 다지자” 어곡지방공단 관리자협의회(회장 윤종호)는 28일 양산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어곡지방공단 노사화합과 무재해달성 체육대회를 열었다.
투표는 두 차례에 걸쳐서 진행된다. 유권자는 투표소에 들어서서 투표사무원의 안내에 따라 성함과 주소를 이야기한 후 신분증을 건네주고 투표사무원이 안내에 따라 선거인명부란에 자신의 서명을 한다. 서명 후 바닥에 표시된 진행방향에 따라 이동하여 1차 투표용지 4장을 받게 된다.
교인들의 뜨거운 축구열정이 양산을 흔들었다. 지역 내 원활한 선교활동과 교회화합을 목적으로 하는 제4회 양산시교회연합선교 축구대회가 지난 21일 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것.
양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전재명)은 지난 20일 KB국민은행 동부산영업지원본부(본부장 박백수)와 결식아동을 위한 급식지원 사업 ‘행복한 밥상’ 협약식을 가졌다. ‘행복한 밥상’은 국민은행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내 결식아동 급식지원 사업으로, 학생들에게 급식비 지원은 물론 건강 상담, 문화체험 활동 등을 통해 결식문제를 해결하고 학생들에게 심리적ㆍ문화적 소외감을 해소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이 사업의